페어리 링

만 8세 이상 | 2~4명 | 40분

요정이 버섯 마을을 넘나들며 날아다닙니다.

마을을 날아다니던 요정이 버섯에 앉으면 버섯 주인이 마나를 얻습니다. 

플레이어 각자가 버섯을 심어 가꾼 마을들은 커다란 하나의 게임판처럼 연결되어 있고, 이것이 바로 "페어리 링"을 이룹니다. 

요정은 이 "페어리 링" 위를 움직이는데, 내가 움직인 내 요정이 다른 사람 버섯에 도착하면, 다른 사람이 마나를 얻게 됩니다. 

이때, 다른 사람 마을에 있는 이 버섯을 나도 심어뒀다면 나도 마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요정을 어떻게 움직일지, 버섯을 어떻게 심고 가꿀지.

다른 사람의 마을과 다른 요정들의 위치, 이번 라운드의 행동 순서를 고려하여 최선의 수를 찾아보세요. 

언뜻 아이들 게임처럼 생긴 <페어리 링>은 그러나 의외로 깊은 고민을 필요로 하며 동시에 넓은 전략적 선택지를 감추고 있습니다. 

"요정의 이동"과 "같은 종류 버섯"이라는 장치를 통해 개인의 영역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다른 사람 차례에도 집중하며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각자의 선택이 순차적으로 공개되기 때문에 예상 밖의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는데, 이런 모든 상호작용이 모두 부드럽고 유쾌하게 진행됩니다.

페어리 링 선출시 : 9월 9일

서늘한 늦여름 밤에 어울리는, 가족을 위한 전략 보드게임 <페어리 링>은 본래 9월 13일에 글로벌 출시되는 게임입니다. 

한국에서는 특별히 글로벌 출시일 보다 앞선 9월 9일(월)에 선출시합니다.

추석 연휴에 가족들과 함께 즐기실 수 있도록 제작사와 협의하여 얼리버드 물량을 확보했으니, <페어리 링>과 함께 즐거운 한가위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페어리 링 정식 출시 : 9월 23일

추석 연휴가 끝난 후 23일(월)에 정식으로 출시되며, 얼리버드 가격과 동일한 할인가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도블 디즈니

만 6세 이상 | 2~8명 | 15분

디즈니·픽사 캐릭터와 함께 하는 도블! <도블 디즈니>가 9월 9일 찾아옵니다.